The Felix Trio

2022. 11. 07. 월. 19:30

Violin : 웨인 린
Viola : 박용은(Guest Artist)
Cello : 김영민
Piano : 지석영

약 90분 (인터미션 : 15분)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일반 25,000원
학생 15,000원
(대학원생까지 / 학생증 지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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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실력과 파워 넘치는 세 남성 연주자 The Felix Trio는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악장 바이올리니스트 웨인 린, 첼리스트 김영민, 피아니스트 지석영으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다. 서울대학교 음대, 미국 줄리어드 음대, 예일대 음대 등에서 공부하고 각자의 활동 영역에서 이미 최고의 실력을 보여 온 연주자들이 모여 기획한 앙상블로 뛰어난 기획력과 연주력을 인정받아왔다. 2013년 6월 경기 한의사협회 초청 연주로 경기도 아람누리 음악당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이들은 이후 2014년 <영산아트홀 공식 상주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영산아트홀에서 수차례의 공연을 통해 관객과 만난 바 있다. 뉴욕 카네기홀, 링컨센터, 줄리어드 시어터,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국내외 유명 연주 홀과 국제 페스티벌, 음반과 방송 등을 통해 이미 연주자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그 실력을 크게 인정받아왔으며, ‘파워 하우스 클래식 트리오’라 불릴 만큼 이들의 다이내믹함과 에너지는 공연 때마다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과 찬사를 이끌어내어 왔다. ‘Mendelssohn & Cafe Music’, ‘An Introduction’, ‘Water & Fire’, ‘Brahms’, ‘The Ghost’ 등의 기획 공연과 다수의 초청 공연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춰온 더 펠릭스 트리오는 솔로, 듀오, 트리오, 콰르텟, 퀸텟 등의 장르 구성을 통해 뛰어난 완성도와 다양성을 보여주었으며, 이들의 연주는 KBS FM 클래식, 예술 TV Arte 등에 공개된 바 있다.

Guest Artist
Violist · 박용은
ㆍ 계명대학교 졸업
ㆍ 프라하 음악원 수학
ㆍ 2014 장한나 <앱솔루트 클래식> 객원 수석, 세종 챔버 앙상블 객원 수석, 유라시안필 수석, 서울 튜티 앙상블 객원 수석, 서초 교향악단 객원 부수석, <한-독 수교 130주년 기념음악회> 수석, 더 레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KBS교향악단 객원, 수원시향 객원, KCO 객원
ㆍ 현재 화음 챔버, 서울비르투오지 등 다수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 중


[PROGRAM]

R. Schumann

Fantasiestücke, Op. 73
Ⅰ. Zart und mit Ausdruck
Ⅱ. Lebhaft, leicht
Ⅲ. Rasch und mit Feuer

R. Schumann
Piano Quartet in E-flat Major, Op. 47
Ⅰ. Sostenuto assai – Allegro ma non troppo
Ⅱ. Scherzo: Molto vivace – Trio I – Trio II
Ⅲ. Andante cantabile
Ⅳ. Finale: Vivace

A. Dvořák
Piano Trio No. 3 in F minor, Op. 65 (B. 130)
Ⅰ. Allegro ma non troppo
Ⅱ. Allegretto grazioso – Meno mosso
Ⅲ. Poco adagio
Ⅳ. Finale. Allegro con brio